예림당 주가 전망 (디즈니플러스 관련주 2탄)

예림당 주가 주식 전망(디즈니플러스 관련주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림당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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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림당 

예림당입니다. 3,060원으로 장 마감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705억원으로 1,000억 미만의 스몰캡 종목입니다.

■ 기업개요

예림당은 전기전자제품을 제조 판매하던 회사였는데 2009년 비상장법인인 예림당을 합병하여 도서출판어 및 그 부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속회사로 티웨이항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업실적 분석

매출액은 증가추세에 있었으나 코로나 직격탄을 정면으로 받아내서 매출이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기존에도 영업적자가 심했는데 금년도 내내 영업적자가 이어졌습니다. 부채비율도 270프로까지 치솟은 상태입니다. 정말 뼈아픕니다. 창사이래 첫적자이후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을 티웨이항공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주가 흐름

코로나 이후 기대심리 때문인지 영업적자가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월이후 주가가 우상향하였습니다. OBV도 계단식으로 상향되었습니다.

■ 최대주주

나춘호 회장외 4인이 54.2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예림당 PBR이 0.5배수준으로 낮아진 상태입니다.

■ 투자 포인트

현재 예림당의 매출은 티웨이항공에 전적으로 의존된 상태입니다. 사실 예림당이 컨텐츠 업체인데 티웨이항공이 규모가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예림당의 본질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예림당은 해외컨텐츠 국내 판권 매니지먼트, 저작권매니지먼트, 출판업에서 입지가 탄탄한 기업입니다. 또한 디즈니와도 도서 출판관련하여 여 양사가 계약관계가 있습니다.

 

최근 디즈니플러스의 흥행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는 내년도에 한국에 상륙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와관련하여 예림당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의 저가항공의 매출성장 기대치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보복 여행소비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주가는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대심리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투자는 잃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투자하기전에 항공사 실적은 확인해야할 것이며 판권 계약사항도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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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투자로 인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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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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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금융, Fnguide, 예림당 사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