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은 심리싸움에서 이기는 주식 분할매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주식을 분할 매수하거나 언제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미래가 있는 주식이라면 싸게 분할 매수하는 것은 좋은 전략입니다.
그럼 어떻게 분할 매수를 해야 할지 알아봅시다.
■ 시장에서의 심리 싸움에서 유리하게 장투 하는 법
1. 분할매수 전략의 의의
장기 투자할 때 평균 단가를 낮춰서 투자하는 것은 매우 좋은 전략입니다.
주가가 U형태로 나타난다면 아랫단에서 매수를 해서 평균 단가를 낮추면 된다고 많은 책에서 조언을 합니다.
2. 분할매수의 현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가 처음부터 분할매수를 생각하면서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당장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에 투자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통상 분할 매수는 비자발적 장기투자의 경우에 사용합니다.
3. 분할매수의 심리 리스크
주식 가격의 바닥을 알 수 없는 개인투자자로서는 분할매수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주가가 떨어질 때 물타기 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리스크가 커집니다.
물타기를 해놨는데 한번 더 떨어지고, 물타기를 또 해놨는데 한번 더 떨어집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해집니다.
4. 주가가 빠지는 과정
주가가 최초에 급락한 1차 하락 시에는 급락 이유를 개인투자자는 알기 힘듭니다.
스마트머니나 내부자 정보를 가진 이들이 먼저 빼버립니다. 가격은 항상 뉴스보다 빠른 게 변동되기 때문입니다.
2차 하락 진행될 때는 주가 하락의 원인을 모두가 알게 됩니다. 하락폭도 더 커집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악재 뉴스의 이슈들이 해소가 됩니다.
기업의 실적 둔화 우려, 애널리스트 실적 하향 보고 발간, 실적 악화가 현실화 순으로 진행되며 주가는 하락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래도 주가는 더 떨어집니다.
떨어질 때 매수할 시 포트폴리오에서 위험자산 비중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면 주식시장의 심리싸움에서 지게 되고 대부분 저점 부근에서 팔아버리는 우를 범합니다.
5. 바닥에서 심리상태와 진바닥 확인
개인투자자가 바닥을 어떻게 알까요? 하락장에서는 밸류에이션이 의미가 없습니다.
호재성과 악재성 정보가 없을 때 투자하기 좋은 시기다.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상태가 이때가 타이밍입니다.
악재성 정보가 쏟아질 때는 거래량이 증폭된다. 이 시기가 지나면 주식시장의 변동성도 줄어들게 됩니다. 거래량을 없을 때가 진바닥 진입 시기입니다.
주가가 오를 땐 호재성 기사들이 주가에 반영이 쉽게 됩니다.
하락을 유도하는 큰 악재성 뉴스가 차트와 종목에 모두 반영되고 나서 호재성 기사들이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할 때 그때가 분할매수할 좋은 타이밍입니다.
6. 결론
바닥을 확인 후 주가가 오를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진바닥을 확인하고 사는 것이 올라가는 과정에서 사는 것이 평균 매수단가는 비슷할 수 있지만 심리상태가 다릅니다.
주가가 바닥을 찍고 오를 때 분할 매수한다면 무엇보다 주식시장에서 심리 싸움에서 유리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심리싸움에서 절대 지면 안됩니다.
수익률과 건강을 다 챙기려면 멘탈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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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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