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의 벤치마킹은 변두매니저의 KT&G 필립모리스 적과의 동침 분석입니다.
※ 출처: 변두매니저 유튜브
■ KT&G 실적 추이
금융위기 전까지는 시장점유율이 73%에서 59%(`10)까지 떨어졌다.
2010년도부터 BAT가 가격을 올리면서 KT&G가 잠깐 M/S가 반등했다.
2015년도에 1월에 세금이 인상되면서 가격이 인상되면서 가격을 천천히 올리고 신제품이 잘 팔리기 시작하면서 M/S를 늘려갔다.
2015년 왜 올랐는지 보면 M/S가 좋았다. 국내 담배 세금이 올랐다.
국내 권련 담배 시장 점유율을 보면 현재 1위 KT&G(60%), 2위 BAT(브리티쉬 타바고) (19%), 3위 필립모리스(10%)이다.
KT&G는 연결법인 2개가 있다. KT&G (60% 매출, 80% 영업이익 기여), KGC가 (28%, 15%), 해외법인(10%)
매출이나 영업이익을 보면 담배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2015년도에서 2016년 9만 원 13만 원까지 올랐다가 조금씩 빠지고, 팬더믹 이후에 8만 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주가는 오르다가 2018년도에 왜 빠졌냐?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가 나오면서 일반 권련 담배 시장이 줄어들 것이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주가가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릴이라는 제품과 젊은 층을 타깃 하는 신제품을 내면서 성공하게 되었다.
실제 국내 권련 담배량이 2018년부터 급격하게 줄었다.
국내 권련담배 시장은 줄어들고 있다. 시장이 줄어드는 시장에서는 M/S 싸움이 중요하다.
KT&G가 매우 잘하고 있다. 물량 수준에서는 잘하고 있다. 가향담배 신제품도 잘 내고 있다.
■ KT&G 수출 매출
국내에서는 추가적인 성장은 제한적이다.
국내 담배시장에서 성장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2013년도부터 매출이 증가했는데 중동지역에 수출했었다.
중동지역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인 '알리코자이'와 유통 판매 재계약 이슈가 발생하면서 2018년도부터 수출 매출이 빠졌다.
알리코자이와 20년 2월 26일 날 2027년 06년 30일까지 판매 계약을 완료하였다.
알리코자이와의 계약을 통해 연간 3000억 원 매출을 확보하였기에 턴어라운드 예상할 수 있다.
■ KGC
홍삼 판매로 전체 영업이익의 15% 기여하고 있다.
면세점 관련 매출이 안좋지만 그 이외에 판매되는 홍삼제품이 잘 팔리고 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년 10% 성장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홍삼이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50%(판매액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그다음 프로바이오틱스 18%가 차지하고 있다.
실적이 매우 안정적이다.
■ KT&G X Philip Morris
20년 1월 29일에 필립모리스와 판매계약 공급 계약 체결 공시를 하였다.
KT&G의 무연 제품을 한국을 제외한 나라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필립모리스가 왜 KT&G를 팔아줄까를 생각해보자.
아이코스가 나온 후 바로 대응한 게 KT&G의 릴이다.
후발주자인 KT&G가 빠르게 마켓셰어를 장악했다.
필립모리스에 인정받은 것이다.
술 담배 세금이 올라가면 시장이 커진다고 생각하면 좋다.
■ KT&G 실적 추정 및 배당
20년 예상 매출액 5조 3390억
20년 예상 영업이익 1조 4,640억
배당 성향 50% 이상에서 유지가 되고 있다.
작년도 4,400원 배당 준다면 5.3% 예상된다.
■ 리스크
담배를 사람들이 더 안 피우게 되는 정도가 있다.
환율이 원화 강세가 되는 국면에서 세전이익에서 마이너스가 될 경우가 있다.
실적보다 순이익이 덜 나오게 되는 경우는 환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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