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의 벤치마킹은 슈퍼개미 김정환 블로그, 테슬라 배터리 데이(LG화학, 삼성 SDI, SK이노)입니다.
※ 출처: 슈퍼개미 김정환 블로그
우리나라 이차전지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이 확대되면 우리나라 업체들이 1위를 할 것이다.
1.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면서 주행거리, 안정성이 높아진다.
테슬라가 인수한 회사인 맥스웰은 전고체(LFP) 배터리를 27년도에 양산 목표로 하지만 개발 초기 단계이다.
삼성 SDI, LG화학은 LFP를 25년도에 상용화 목표로 하고 있다.
2. 테슬라가 LFP배터리를 내재화할 것이다라는 이슈가 있다.
'테슬라가 패키징 기술을 통해서 자동차 조립까지 할 것이다.'라는 루머가 나오는데 공장 규모로 봤을 땐 루머로 보인다.
3. 미래에는 LFP(리튬 철인산)로 갈 것이다.
LFP 산화물계, 고분자(폴리머)계, 황화수소계로 기술 개발이 될 것이다.
그러나 기술 가능성도 아직까지는 파악되지 않는 수준이다.
4. 배터리 업체들은 배터리 출력, 용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테슬라가 NMC의 삼성이나 LG화학을 업고 가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주행거리가 길어야 하는데 LFP는 아직 안정성이나 용량에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CATL이 만드는 원통형 배터리는 폭발사고 사례도 있다.
5. 전기차 제조원가는 배터리팩의 비중이 40% 차지한다.
배터리팩의 제조원가는 양극화물질이 36% 차지한다.
6. 이차전지 종류별 제조 업체
- NMC(A) :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 LFP : 테슬라, CATL, 파나소닉
7. 테슬라의 Cobalt Free 선언을 했다. 우리나라 업체들은 Co를 사용하는데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다.
테슬라 나노와이어 기술을 적용해 표면적을 넓혀서 에너지 밀도를 좋게 할 수 있다.
8. 이차전지 시장 점유율
- 1위 LG화학이, 파나소닉이 2위(테슬라), 3위 CATL(중국), 4위 삼성SDI, 7위 SK이노베이션
. 우리나라는 유럽 쪽에 판매를 하고 있다.
9. 국내 업체별 주요 고객사
- LG화학(NCMA, LFP연구 중) : 현대기아, 테슬라, GM,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재규어, 르노 등
- 삼성 SDI(NCMA, LFP연구중) : 폭스바겐, BMW, 아우디, 크라이슬러 등
- SK이노베이션(NCM, LFP연구 중): 현대기아차, 폭스바겐, 포드 등
10. 배터리 산업 의견
테슬라 전기차 생산량 증가하지만 자체 생산으로 해결 불가하다.
배터리 자체 생산시 초기 수율 문제 해결이 필연적이다.
전기차 30% 배터리 국내 기업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
국내 배터리 사의 경험이 전략 수립에 중요하다.
LG화학과 삼성 SDI가 테슬라의 니즈에 가장 가까운 기업이다.
CATL의 배터리 화재 이슈가 있다.
■ 이차전지 종류별 특징
1. LFP(리튬인산철)
- 안전성 높음
- 저밀도, 부피 큼(나노와이어 표면적 늘리는 기술 적용)
- 개발中
2. NCM (니켈(출력)+ 코발트(안전성) + 망간(안전성))
- 고출력
- 생산 난도 높음, 안전성 낮음
3. NCMA(니켈(출력)+코발트(안전성)+망간(안전성 확보)+알루미늄(출력 도움))
- 고출력
- 생산 난도 높음, 안전성 낮음
테슬라 배터리 데이가 다가오는 20년 9월 22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배터리 전략, 계획과 더불어 신기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Co-Free 선언이 있었고 테슬라 공장 증설 등이 있어 국내 배터리 업체들에게 악재가 아니냐는 시각이 있습니다.
정말로 미래를 혁신할 기술을 발표 자리가 될지, 소문난 잔치로 끝날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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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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