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의 벤치마킹은 20년 9월 주식 시장 방향 바뀌는 이유 (조용준 센터장 전문가)입니다.
※ 출처: 신사임당 유튜브
- 주관적인 핵심요약: 자산가치/수익가치/성장가치를 판단하고 회사를 분석하여 주식에 임하자.
1. 한국은행에서 경쟁성장률 전망을 -0.5에서 -1% 이하로 하향조정했다.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 기업의 가치 판단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국 연준에서 (우리로 따지면 금통위) 시장을 안정시키는 멘트/조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미국 대선 기간에는 변동성(조정 가능성)이 더 커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주식시장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이므로. 또한,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기업 입장에서 불리한 요소가 주목받을 가능성도 있다.
*현금 비중 높여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 시장 불확실성이 클 때는 현금 보유를 늘리는 것이 보통 좋다.
3. 한국형 뉴딜은 무엇인가? (조용준 센터장님 관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판단함
4차 산업혁명 관련된 것으로, 한 축은 디지털 뉴딜, 한 축은 그린 뉴딜로 구성된다.
디지털 뉴딜은 미국/중국 등이 주도하고 있다.
그린 뉴딜은 유럽이 주도하고 있다.
둘 다 전망이 좋은 산업 영역이다.
투자자들에게는 메가트렌드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4. IMF 시절: IT코리아 --> IT기업들을 굉장히 부양했었고 버블이 생겼었다.
그러나, IT코리아 덕분에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된 영향도 있다.
5. 근래 미국 나스닥 왜 이렇게 빠졌나?
조정을 받았다고 본다.
언택트 주의 강세, 액면분할, 여러 상승 요인이 있었으나 조금 과한 측면이 있었으며 자연스러운 조정이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6. 본인이 보는 주식의 가치를 공부하고, 특정 종목이 싸졌을 때 사는 게 좋다.
1) 자산가치 2) 수익가치 3) 성장가치
1) 자산가치: 이 회사 시가총액이 100억인데 이 회사 장부를 보니 현금이 200억이다. -> 자산가치 높음 --> 회사를 매입해 현금으로 파는 것이 유리
2) 수익가치: 회사가 얼마나 돈을 버느냐. 차 떼고 포 뗀 뒤에 남는 돈이 얼마나 많으냐?
- ROE (자기 자본 이익률, return on equity)가 높을수록 좋은 회사 (ROE: 1000억 넣었는데 순수하게 100억을 얻을 수 있다면 당연히 좋은 회사인 것)
- PER (주가 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는 쉽게 생각해 이익 대비 주가 이므로, 내려갈수록 좋은 회사
*네이버 카카오는 PER이 높은데 잘 나간다. 왜?
3) 성장가치: PER이 다른 기업보다 5배 높아도 성장가치가 높으면 밸류가 높다.
예: A라는 기업의 현재 PER이 50인데, 영업이익이 내년에 2배가 되면 PER이 25 -> 12로 계속 떨어질 것을 기대
사실은 성장가치가 매우 큰 가치이고, 요즘 같은 장세, 유동성 장세에는 성장가치가 가장 크게 평가받는다.
7. ‘복리의 마술’ : 수익률 27% 가 10번 반복되면 (270%가 아니라) 거의 10배가 된다.(예: 워런 버핏)
8. 유명 IT기업들의 가치판단 기준 중 하나가 MAU (Monthly access user)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기업의 영향력을 MAU를 통해 판단하기 때문.
오늘날의 회계제도가 4차 산업을 못 따라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플랫폼의 가치가 회계장부에 안나타 나있는 경우 많음)
9. 좋은 투자를 하려면, 발 뻗고 잘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
한국형 뉴딜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정책이 주식시장에서 하나의 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이 투여되면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수혜 받는 종목들을 집중 공부해놔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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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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