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의 벤치마킹은 투자마인드 주식투자 초기 주변인들의 반응 이겨내기 (슈퍼개미 김정환 블로그) 입니다.
※ 출처: 슈퍼개미 김정환 유튜브
1. 가족을 설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친구들, 와이프까지
만나는 사람들마다 하는 이야기가
'주식은 투기다.'
2. 많은 친구들이 나를 투기자로 보면서 말렸습니다.
아버지는 자산이 10억이 되고 20억이 되고 30억이 되고 100억이 될 때까지 만류만 하셨습니다.
'팔고 그돈을 챙겨서 놀자.'
3. 저는 아버지와처럼 살지 않는게 목표였습니다.
아버지 말의 반대처럼 했습니다.
멈추지 않고 투자했고 성공했습니다.
4. 초기에 힘든 점은 배우자입니다.
아내가 초기에 반대를 했었지만 제가 공부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보고 허락을 해줬습니다.
5. 저는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들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친구들의 반응은 그랬습니다.
왜 멀정한 직장을 그만두고 주식투자를 하느냐? 미쳤냐?
술을 마시면서 많은 토론을 했었는데 비난이였습니다.
모두 미쳤냐는 평가였습니다.
가치투자 초창기에는 굉장히 외로웠습니다.
6. 혼자 맨땅에 헤딩하면서 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다가 격하게 싸웠습니다.
"니들이 뭘 안다고 그래!"
그런 후에 친구들을 만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희희낙락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7. 2-3년이 지난 후 저의 7천만원은 20억이 됩니다.
친구들은 마냥 부러워합니다.
마음속으로 그랬습니다.
"이제 시작이야! 아직 멀었거든?"
8. 그리고나서 친구들의 반응은 종목 선정해달라고 합니다.
종목을 찍어주었죠. 2배3배 예상되는 종목을 3%먹고 던지고 또 종목을 달라고 징징댑니다.
그 다음부터 종목을 주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공부 먼저 하라고 했습니다.
9. 이제 50이 넘은 지금 친구들은 대기업의 이사급이 되었습니다.
항상 만나서 하는 이야기가 '나 힘들어', '나 정년 얼마 안남았어.', '자식 키우기 힘들다. 돈 많이 든다.', '전세값 너무 올랐다. 집값은 왜 이렇게 오른거야.'
자신의 탓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비난을 돌리기 위한 대상을 찾습니다.
그러던 친구들이 이제와서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10.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1차부터 3차까지 다 사야 됩니다.
이제는 김회장이라고 부릅니다.
저를 응원하지 않았던 친구들이 밥과 술 사라고 한다구요.
이제는 못하겠습니다.
11. 가족들 친척들도 일만 생기면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갚지 않습니다.
12. 지금도 우리나라도 투자를 투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딱 하나!
보여 주는 것 뿐이 없습니다.
13. 가족이 내 노후를 책임져줄 수 있다면 그 분들한테 맡기겠습니다.
나이 30이 넘어서 자기 할일을 결정을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고 있다면 과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겠습니까?
14. 물론 많은 금수저들은 다릅니다.
그 친구들에게는 아직 받아야 할게 많기 때문입니다.
받을게 없는 당신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15. 투자 확신이 없습니까? 본인의 확신
당신의 삶은 스스로 결정 하십시요.
게시판이나 덧글로 물어보지 마십시요.
16. 남의 시선을 보고거나 남의 생각을 듣되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해서 스스로 결정해서 움직이십시요.
당신의 인생은 자신이 헤쳐나가야 합니다.
17. 어머니, 돌아가신 아버지, 아내는 저를 자랑스러워 합니다.
누가 결정했죠?
과거에 조언했던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잊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결정한 우리는 그 사실을 기억하고 뿌듯해합니다.
18. 스스로 결정하는 자만이 스스로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슈퍼개미 김정환님 투지가 남다릅니다.
생각 하나 하나를 벤치마킹 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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