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의 벤치마킹은 냉철TV 박홍일 님의 주식투자 배워본 이야기입니다.
※ 출처: 신사임당 유튜브
1. 주시시장이 좋아지는 섹터에서 밸류에이션을 봐야 한다.
2. 현재가치는 장부 안에 있다. 전자공시 보면 연말 사업보고서, 분기 보고서 보면 된다.
3. 미래가치는 본인의 인사이트에서 얻는 것이다.
4. 게임회사는 매출이 중요하다.
주식에서 대체적으로는 순이익이 중요하다.
기업별로 중요한 지표는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5. OTT 시장 좋다.
6. 미래에 좋아질 거 같은 섹터를 고르고 주식을 사고 수익 날 때까지 기다린다.
그런데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틀렸을 때 특히 구조적인 문제점이라는 게 확인되면 바로 손절 쳐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회사는 멀쩡한데 가격이 떨어지면 손절을 친다.
반면 투자자는 기업에 구조적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물타기 한다.
7. 은행 배당 1%인데 2~5% 배당을 꾸준히 주는 주식들이 많다.
배당주 여러 개를 사면 떨어지더라도 괜찮다.
포트폴리오 선택 이론 1960년대부터 나온 이야기다.
본인이 모르면 종목수를 늘리고 본인이 잘 알면 종목수를 좁힌다.
8. 1980년 생이다.
대학 들어갔을 때부터 주식투자했다.
전업투자 생활은 10년 했다.
언젠간 슈퍼개미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은 백수다.
9. 전업투자자를 만나보면 보통 리딩으로 인한 수익이 섞여있는데
냉철님은 그런 거 없이 전업투자다.(신사임당)
10. 주식시장은 버는 사람 있고 깨지는 사람 있다.
주식시장은 누구나 다 되는 이런 시장이 아니다.
11. 100만 원을 20일로 나눠서 하루에 5만 원씩 사봐라.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다.
12. 주식에서 깨지는 이유는 가치가 있는 건지 모르고 사고 나서 깨진다.
사람들이 뭔가를 사고팔면서 모르면서 한다.
전문가들도 그렇다.
부동산도 그렇다.
13. 주식이 처음 하면 어렵고 괴로울 수가 있는데 그 과정을 깨고 넘어가면
이걸 왜 안 했지? 반드시 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포기하지 말고 작게 꾸준히 해보길 한다.
전 글에서 남긴 분과 참 대조적이다.
소탈하다.
자산규모를 밝히기 싫어하지만 인증된 계좌만 30억 인 분이다.
냉철 TV의 박홍일 님은 가치투자자인데 시장의 흐름을 중요시한다.
여러 슈퍼개미분들을 벤치마킹하면서 느끼는 게 있다.
주식 매수 매도 시에 겜블링에서 쓰이는 확률이론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분할 매수 업종 분할 이런 것들을 할 때 겜블링 이론을 적용하면 잃지 않는 투자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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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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