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의 벤치마킹은 주식 멀티플 (밸류에이션) 개념 정리 1편입니다.
※ 출처: 슈퍼개미 김정환
멀티플 (= PER) 몇 년 만에 (순이익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가?) (현 시가총액에 도달하는가)
• 국가, 산업, 기업에 따라 다르다.
- 상황에 따라 변한다.
• (국가) 우리나라 평균 10, 미국 20 정도
- 우리나라 멀티플이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
• (국가) 대외변수도 생각해야 한다.
- 글로벌 기업 성장, 호황, 거시경제
- 우리나라 글로벌 기업의 서비스
. 반도체, 장비
. K 팝, 푸드
. 가전
. 조선
. 이런 것들이 멀티플을 좀 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 네이버, 카카오보다 좀 더 글로벌해질 수 있는 서비스에 더 높은 멀티플을 제시해야 한다.
• (산업) 성장은 기업의 힘만으로 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 우리나라 산업의 성장
- 전방산업의 성장
- 경쟁기업 몰락
- 기업의 노력 (기술개발, 알엔디 투자의 결실)
- 인력 구성도 중요하다
- 기업의 ceo 마인드
- 기술적 해자
- 이것들 또한 멀티플에 반영된다
• (산업) 업종마다 멀티플 다르고 개별기업의 목표에 따라 다르다.
• (산업) 기업 내외부 환경
- 경쟁자 변화
- 소비패턴, 소비문화의 변화 고려
- 사회적 변화 고려
. 코로나 이후 언택트, 컨택트에 따라 기업의 흥망성쇠 달라지기도 한다.
• (기업) 멀티플에 ROE 개념을 넣는 것은 기업의 성장성에 배팅하는 것이다.
- 올해 매출 100 내년 150 이렇게 우상향 한다면 더 짧은 기간에 투자금 회수 (시가총액 도달)
- 평균 10에서 성장성에 따라 20,30을 주기도 한다.
- 10년에서 5년, 3년 만에 현재 시총이 되는 것이다.
• (기업) 매출, 이익, 성장, 3가지가 멀티플에 중요하다.
• (기업) 매출 중요 (밀어내기와 할인 제외)
- 이익은 매출에 따라 증가하게 되어있다.
- 한정된 인력으로 어느 수준 이상으로 매출이 증가한다면 고정비가 증가하지 않아 이익이 크게 증가한다.
• (기업) 멀티플 고려사항
- 미시, 거시, 기업의 변화, 경쟁자, 소비자 패턴, swot,
- 세그멘테이션(시장 세분화)
. 어디에 팔 것이냐
. 어떻게 팔 것이냐
. 얼마에 팔 것이냐
. 포지셔닝
. 기업 경쟁력
결국 밸류에이션, 멀티플이라는 가치 평가라는 것이 정답처럼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사람이 정하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밸류에이션을 정확히 할 수 없기에 산업별로 평균치로 평가하고 시기별로 밸류에이션 트렌드를 파악하는게 투자포인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산업내에서 멀티플을 고려한 투자를 하려면 기업의 ROE까지 고려해서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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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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