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주가 전망 (보톡스 관련주 2탄)

한국비엔씨 주가 전망(보톡스 관련주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기업평가 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한국비엔씨입니다. 금일 0.25%오른 4,080원에 장 마감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2,102억원입니다.

한국비엔씨는 2007년 8월에 설립되었습니다.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수술, 시술용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러, 유착방지재, 콜라겐조직보충재등 의료약품등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에 엔에치스팩11호와 합병하여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한국비앤씨의 매출액은 금년도에 20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9억수준입니다. 시가총액이 2,000억이 넘는것에 비하면 매출액이나 순이익이 작습니다. 부채비율이나 유보율은 좋습니다. 19년도 상장하고 1년남짓 되었기 때문에 재무구조는 양호합니다.

HA필러매출이 대부분입니다. HA필러는 주름펴는 보톡스 같은 필러입니다.

주가가 지지부진하다가 코로나 관련주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8월에 한단계 상승하였습니다. OBV는 8월에 급증한 후 떨어지지는 않고 유지되었으나 주가는 하락추세를 이어갔습니다. MACD는 최근 상승반전하였습니다.

최완규 대표 외 4인이 26.44%를 보유하여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PBR 5배의 주식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시행 중인 보툴리눔톡신(보톡스) 균주 전수조사와 관련 서류를 제출완료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신공장 준공에 관한 뉴스도 있었습니다. 세종 신공장 완공과 함께 신제품 출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비엔씨는 올해 톡신 및 더마코스테틱 매출과 의료용 생체재료의 성장세를 확인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영업이익이 아니라 매출이 200억인데 시가총액 2천억이 넘는다는게 상당히 걸립니다. 아무리 주식이 미래를 반영한다고 하지만 200억 매출 기업이 한번에 매출 10배가 뛰지도 않을텐데 먼미래의 모습까지 주가에 반영된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금일 보톡스관련 전수조사 서류를 제출했다는 뉴스와 함께 시간외 급등마감하였습니다. 질병관리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뉴스가 매출이 10배 오를 재료였는지 판단해서 시장에 참여해야겠습니다.

투자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투자로 인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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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출처: 네이버금융, Fnguide, 한국비엔씨 사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