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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분석/성장 가치주

한국전자금융 주가 주식 전망

by 비즈니스 ch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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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 주가 주식 전망

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은 한국전자금융 주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한국전자금융

한국전자금융입니다. 6,120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2,086억원입니다.

■ 기업개요

한국전자금융은 VAN 업체입니다. 최근에는 키오스크 사업에 진출하여 키오스크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기업실적 분석

업력이 있는 회사이고 VAN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그런지 매출과 영업이익은 안정적인 편입니다. 재무적인 부분도 부채비율이 높긴 하나 안정성이 높은 사업군이라 재정건전성을 해치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배당금은 매년 110원으로 일정하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매출은 금융 VAN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제장비에 속해 있는 게 키오스크 사업인데 매출의 30% 정도가 넘어가면 진정한 키오스크 관련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 주가 흐름

5월경 매집세력이 매집한 후 팔지 않고 꾸준히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권이 교체되고 나서 주가가 쭉 빠졌습니다. MACD도 변동이 없이 일정하게 가고 있습니다. 

■ 최대주주

NICE홀딩스가 35.80프로를 보유하고 있고 CU쪽에서 12.6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주가 11.1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체 주식 거래대금의 60프로가 잠겨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20배 수준이며 PBR은 1.2배 수준에 있습니다. 

■ 투자 포인트

한국전자금융은 VAN 사업이 메인입니다. 전체 매출의 80%를 VAN에서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무인주차장과 KIOSK사업으로 변화를 주고 있으나 현재 매출의 10% 정도만 차지하고 있어 키오스크 관련주가 주목받을 때 타 키오스크 관련주 대비해서 주가 탄력성이 떨어집니다.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VAN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의 매출 활동이 줄어들어 들고 은행들의 ATM기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역성장 추세에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한번 줄어든 외부활동은 예전처럼 회복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시장의 의견이 있습니다. 결국 비대면 서비스로의 전환으로 인해서 VAN분야에서의 매출을 줄어들 것입니다. 

 

비대면 전환이 된다면 VAN분야에서의 매출은 줄어들겠지만 주차장 사업과 키오스크 사업은 번창할 것입니다. 주차장은 연간 800개 사이트 정도를 확장하고 있으며 키오스크는 대형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비대면 서비스 분야인 주차장 사업과 키오스크 사업의 매출 비중이 30% 정도 되는 시점이 시장에서 가치평가를 다시 하게 되는 시점으로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매출을 보면 VAN 사업이 메인인 업체라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키오스크와 무인주차장 사업의 매출이 커진다면 다시 한번 리벨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투자로 인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출처: 네이버금융, Fnguide, 한국전자금융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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