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 주가 주식 분석
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은 한국컴퓨터 주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한국컴퓨터
한국컴퓨터의 금일 주가는 3,180원입니다. 마이너스로 장 마감하였는데 시간외는 상이 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은 511억원입니다.
■ 기업개요
한국컴퓨터는 이름은 소프트웨어 업체 같지만 실제는 제조업입니다. 이동통신단말기 부품과 LCD, OLED 모듈용 부품 등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에 있는 문구 정말 잘 적었습니다. 거대한 영업망을 갖춘 다른 기업이라는 소개 문구는 정말로 머리를 탁치게 만듭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기발한 화법입니다.
■기업실적 분석
매출은 희안하게 2018년도부터 반토막이 났습니다. 재정적으로는 건전한 상태입니다. 배당도 꾸준히 주고 있습니다.
산업용 인버터와 LCD 모듈용 부품, OLED부품 등 매출 비중이 고루 분포 되어 있습니다.
■ 주가 흐름
최근 거래량이 터지면서 세력이 붙은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많이 오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중국계 자금이 몰렸나 싶을정도로 외인 지분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졌습니다.
■ 최대주주
한국컴퓨터 지주가 42.1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500억 수준이니 유통 물량은 300억 수준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 밸류에이션
PBR은 0.5배 수준으로 낮은데 제조업 특성을 고려하면 너무 낮은 PBR도 아닌 것 같습니다.
■ 투자 포인트
홍정완 대표이사와 김경수 지사와 서울대 인류학과 출신이라고 하여 한국컴퓨터는 김경수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희안하게 김경수 드루킹 사건이 이슈화 되던 2018년 한국컴퓨터의 매출이 반토막 났습니다. 이래서 계속 김경수 관련주로 아직까지도 영향을 받고 있는 듯합니다. 지난 11월초에 김경수 지사가 징역을 선고 받으면서 다시 한번 관련주로 주가가 폭등하였습니다. 이제 한번 더 이슈가 터질 수 있는건 대법 선고 날짜 입니다. 내년 3월 이전으로 대법 선고 날짜가 정해지면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11월초에 세력들이 주식을 매집하고 팔지 않는 모습이 보입니다. 김경수 관련 뉴스를 보고 기민하게 대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투자로 인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출처: 네이버금융, Fnguide, 사업보고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