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엠앤디 주가 주식 분석
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은 나라엠앤디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나라엠앤디 주가
나라엠앤디가 오늘 급등하여 12,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은 1,718억원입니다.
■ 기업개요
나라엠앤디는 LG전자 생산기술센터의 금형공장을 분사해서 설립된 회사입니다. 금형과 배터리 관련한 매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업실적 분석
매출액은 매년 증가되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은 박합니다. 당기 순이익도 매우 낮습니다. 부채비율은 제조업치고는 높은 편으로 160프로가 넘습니다. 배당은 꾸준히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형과 배터리팩의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LG화학의 매출성장으로 나라엠앤디의 배터리팩 매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주가 흐름
9월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이후에 OBV는 빠지지 않고 기가조정이 있었습니다. 금일 한번 거래량이 터질려다가 힘이 액해서 빠진 못습입니다.
■ 최대주주
김영조 대표이사는 LG전자 생산기술센터장이였습니다. 이분이 1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LG전자가 12.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밸류에이션은 매우 높습니다. PBR 50배도 넘습니다. PBR도 높습니다.
■ 투자 포인트
나라엠앤디는 배터리팩 매출을 시장에서 선반영하면서 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이슈가 있습니다. 화재원인을 누가 책임지느냐가 관건인데 배터리 제조사로 정해지는 순간 관련 업체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원인이 혹시라도 패키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 순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배터리 관련해서 주도권을 배터리 제조사가 가져가는건지 자동차회사가 가져가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상황전개로 봐서는 자동차 회사가 주도권을 가져가는 모양새입니다.
이 말은 화재가 발생하면 배터리제조사가 배상을 해야한다는 소리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는 중소업체들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소리가 됩니다. 원인을 혹시라도 모른다면 관계사를 다변화 할 가능성도 다분히 존재 하기 때문에 편중된 매출 비중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완숙 단계에 이르지 않는 산업에 투자할 때에는 이 점을 항상 염두하고 투자해야합니다.
단기적으로는 OBV가 우상향하고 있고 매출도 단기적으로는 급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배터리 테마로 묶여 있을 때 단기적인 접근은 유효합니다.
투자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투자로 인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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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출처: 네이버금융, Fnguide, 나라엠앤디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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