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 주가 주식 분석
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은 소룩스 주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소룩스 주가
지난 11월 6일에 상장한 소룩스입니다. 2만 원에 상장했는데 현재 29,150원입니다. 시가총액은 2,382억 원입니다.
■ 기업개요
소룩스는 조명기구 제조 및 판매업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주력 제품은 LED 등, 실외 등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B2B 매출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B2C, B2G 뿐만 아니라 해외사업분야까지 영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B2B 매출은 작년도에 80%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65%으로 줄어들었고, B2G는 4.6%에서 19.9% 프로 증가하였습니다. 매출 다변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업실적 분석
연간 매출액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700억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60억 수준입니다.
상장 전에는 부채비율을 꾸준히 낮 혀 왔습니다.
■ 주가 흐름
2만 원에 상장하여 42,950원까지 갔던 주가는 현재 29천 원대에 잇습니다.
■ 최대주주
소룩스 주식은 김복덕 외 13인이 65.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현재 밸류에이션은 40배 수준입니다. 당기순이익이 2배로 증가되면 멀티플 20배가 됩니다. 미래에 당기 순이익이 4배가 되면 멀티플 10이 되는 수준입니다.
■ 투자 포인트
소룩스에 따르면 21년 당기순이익 목표가 87억입니다. 87억에 멀티플 20 적용하면 1740억입니다. 현재 시총 2400억 가량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이앤엘이 13배, 빛샘전자 19.4배, 서울반도체 39.6배 (20년 상반기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 실적 바탕으로 주가는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용 LED, 가로등용 전등을 개발하여 본격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 관련 사업은 발주 이력이 쌓여야 지속적인 발주가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기업의 해자가 됩니다. 정부관련 사업은 쉽게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김복덕 회장 이력을 확인해보니 충암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그리고 충암고 13대 총동문회 회장에 당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충암고등학교 동문 중에 유명인이 누가 있는지 확인해보니 윤석열 검찰총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이 점이 테마주로 날아갈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투자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투자로 인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 소장이었습니다.
출처: 네이버금융, Fnguide, 소룩스 사업보고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