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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분석

코카콜라 주식 분석 포인트 (배당금 투자)

by 비즈니스 ch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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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은 코카콜라 주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코카콜라 티커는 KO입니다.

 


코카콜라 주가 20년9월21일기준

코카콜라 개요

- 1892년에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조지아커피, 미밋메이드 등의 음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매출분석

- 2019년 373억 달러. 85%매출은 224개의 전세계 Bottler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본사에서는 원액을 공급하고, Bottling 회사는 코카콜라 원액에 탄산+설탕+물을 혼합하여 각지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LG생활건강이 Bottler를 맡고 있다.

 

- 지역별 매출 구성은 북미 31%, 남미 11%, 아프리카,유럽,중동 18%, 아시아가 14%를 차지하고 있고, GV 7% 벤처기업, 보틀링 투자사업에 19% 입니다.

 

- 코카콜라는 10년간 매출이 줄었습니다.

선직국을 중심으로 설탕이 성인병의 주범이라고 지목되면서 설탕 거부감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매출에 직격탄을 맞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고령화와 설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방어하고자 탄산과 커피같은 다양한 음료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있지만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팬더믹으로 30년 이내 최저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20년2분기에 매출 저점을 찍었다고 합니다. 

매출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탄산음료의 장기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킬지 물음표입니다.

 

코카콜라의 경쟁력

1. 입맛은 쉽게 바뀌지 않고 음식 소비 습관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게 음식료 업체의 경제적 해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코카콜라의 충성도가 높습니다.

 

2. 설탕세와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5년 평균 25%가 넘는 영업이익률, 16% 순이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는 이유는 두가지 인데 높은 카테고리별 MS로 원재료 구매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 하고 있다는 점과 본사가 원액생산만 하기 때문에 고도의 경영효율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코카콜라의 리스크

- 설탕을 지양하는 세계적 트랜드가 있다.

핀란드, 멕시코, 서유럽에 설탕세로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대응은 4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제품의 당분 감소

  2)작은 사이즈 제품

  3) 제품 비중 다양화

  4) 투명한 정보 공개

 

코카콜라 경영진

- 계속 감소하는 실적, 꾸준한 이익, 주주친화적 배당정책을 유지하는 주주입장에서는 매우 훌륭한 회사라고 평가합니다. 평균 배당수익률은 3~4%입니다.

2017년 이후 CEO 취임한 제임스 퀸시는 'New Coke syndrome' 을 주장하면서 비탄산 음료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영국의 코스타 커피를 인수했는데 2019년 매출액 성장률 16% 달성했는데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 분산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밸류에이션

현재 PER22~23이나 3년 평균 PER 27 이다. 코스타 커피 인수+ 팬더믹영향이 있음에도 ROE는 28%, 25%가 넘는 영업이익률, 20%가 넘는 순이익률, 이익의 80%를 배당하고 연간 3~4% 배당수익률은 코카콜라가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 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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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소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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