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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시황확인법

미국 실물경기 모니터링 지표(LEN, DHI, MDC, KBH, TMHC, PHM, TOL / LOW, HD, EXP, BND, VWO)

by 비즈니스 ch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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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의 미국 시장 선행 지표(LEN, DHI, MDC, KBH, TMHC, PHM, TOL / LOW, HD, EXP, BND, VW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미국 주택경기 현황 모니터링 티커 

 - LEN(Lennar Corporation)

  홈빌더 회사다. 미국 주택경기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회사는 DHI, MDC, KBH, TMHC, PHM, TOL , LOW, HD, EXP (건축자재 회사)가 있다.

 

 * 20년 하반기 REITS(Real Estate Investment Trust) 부동산 신탁 자체는 매우 어려운 시기로 들어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5년이 되어야 끝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백신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장기적으로 해결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SCHH 찰스 스왑에서 운영하는 티커가 있는데 불확실성을 해결하지 못하면 주가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때문에 영향이 있다. 2차 발병 위험도 상당하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는 공장 창고, 데이터센터는 좋을 것이나 소매점은 안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 미국 실물경제 모니터링 티커 

 - 실물경제 모니터링 티거다.

 - 주택시장과 주식시장 선행지표다.

 

 

1. VWO(Vanguard FTSE Emerging Markets Index Fund ETF Shares)

 - 이머징 마켓 ETF

  .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의 OEM역할과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국가의 경제성장이 멈추면 패권국가인 미국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미국에 문제가 생기면 개발도상국 제조가 안되고 한 달 뒤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VWO

 

 

 

2. BND (Vanguard Total Bond Market Index Fund ETF Shares)

 - 채권 ETF

  . 상당히 다양한 산업군에서 나온 채권이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 잡다한 채권을 묶다 보니 문제가 생기면 마이너스를 띤다.

 

BND


 

늘 추이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몇 주 넣어두고 봐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실물경제가 안 좋으면 부동산에 전이가 되고 그다음 주식시장에 영향을 준다.

미국 부동산 2007년 1월에 고점 꺾이고 나서 한 달 뒤인 2007년 2월에 주식 고점이 꺾이면서 폭락했다. 

그러고 나서 2009년 4월 주식이 저점 찍고 반등을 했고, 주택경기는 2011년 반등했다.

 

주택경기를 잘 살펴야겠다. 이것이 뇌관이 되어 경제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렌트비와 생활비 지원 명목으로 재난지원금을 뿌렸는데 다수의 미국인들이 그 돈으로 주식을 샀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한국의 동학 개미처럼 많은 로빈후드가 주식시장에 참여했다.

미 행정부는 이런 지원금의 쓰임을 확인하였고 재난지원금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였다.

2차 재난지원금도 나눠주긴 하겠지만 점차 줄어들 것이다. 렌트비를 못 내는 세입자들은 쫓겨날 것이고 모기지를 갚지 못하는 집주인의 집들은 경매로 넘어갈 것이다. 

 

결국 실물경기가 회복되지 못한다면 위기는 찾아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미국 실물경기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 남겨 주시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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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봉 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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