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소장 입니다.
오늘의 벤치마킹은 변두매니저, 이마트 현황과 밸류에이션 입니다.
※ 출처: 변두매니저 유튜브
■ 이마트 지난 차트와 현황
- 이마트 차트보면 우울합니다.
주가는 2015년부터 쭉 우하향합니다.
2016년부터 1년동안 15만원에서 30만원까지 올라갔다.
이때 외국계 펀딩을 대규모로 받았다.
SSG.COM 수많은 브랜드 전문점을 만들었다. 삐에로 쇼핑몰, BOOTS, PK 마트, 노브랜드 등이 있다.
온라인에 대한 성과와 오프라인매장 성과가 실적이 안좋아지게 되었다.
2018년도에 쿠팡이 대규모 펀딩이 들어왔다.
그리고 판촉비가 경쟁으로 인해서 증가되어 주가까 쭉 빠졌다. 1/3로 주가가 빠졌다.
- 월마트는 차트는 아름답다.
월마트가 딱히 잘한것도 없다. 영업이익은 유지만 했다.
이마트와 차이점이 있다면 온라인, 오프라인 시너지 낼 수 있는 전략적 시도를 했었다.
■ 이마트 연간 실적 및 전망
- 이마트는 매월 첫째주에 실적을 공시한다.
할인점, 트레이더스, 전문점(편의점,노브랜드,PK마트),기타로 매출을 매달 공시해주고 있다.
- 할인점이 매출액 규모가 크다.
그래서 이마트 분석을 할 때는 할인점을 중점적으로 봐야한다.
이마트 할인점 2019년 영업이익 반토막 났는데 2018년도 쿠팡 온라인 판매점과 마케팅 전쟁이 있었다. 5100억 영업이익(18년) 2800억(19년)반토막 되었다.
- 전문점은 영업이익이 계속 마이너스이다. 점포확장을 계속 했다.(임대료, 마케팅, 인건비로 적자 확대)
- 트레이더스는 영업이익 600억 수준으로 영업이익 안정화 중이다.
- SSG.COM 는 영업이익 계속 마이너스이다.
■ 이마트 대형할인점 정리
- 이마트와 관련된 연간 CAPEX를 보면 2014년까지는 4000억 미만으로 유지하다 2015년 8000억 증가 되었는데 스타필드영향이다. 2018년에는 1조까지 되었다. 2019년도에 7000억 수준으로 낮아졌다.
- 이마트 판매관련비용 증가율(판관비,인건비,감가상각비)
2014년 2017년까지 꾸준히 늘었다.이후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 이마트의 전략이 국내에서 할인점 점포 안늘리고 구조조정 진행할 것이다. 점포 구조조정을 안하는 경우에는 인력구조조정을 할 것이다. 대놓고 구조조정을 하지는 않고 자연퇴사 구조조정을 할 것이다. 캐셔는 자동계산대로 대체한다.
- 이마트 점포는 158개를 가지고 있다. 2017년부터 2개, 3개, 3개 점포 폐쇄 했다.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가능성이 높다.
- 팬더믹 이후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홈플러스는 사모펀드가 인수했기에 구조조정 속도가 빠르다.
롯데에서 디지털 컨버젼 발표회시에 롯데마트도 오프라인 구조조정 했다.
이마트보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구조조정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마트가 혜택을 받는다.
지난 30년간 경쟁을 치열하게 했었는데 구조조정 혜택을 받고 있다.
이것의 실적 영향력은 경쟁사 11개 폐점되면 300억~500억 매출이 증가 될 수 있다.
■ 이마트 트레이더스
- 트레이더스 점포 현황이 좋다.
총 18개 점포가 있다. 20년 1개 추가하여 총 19개이다.
영업이익률 2~2.5%정도로 미미한다. 코스트코는 5~6%나고 있다.
나중에 5%까지 올릴 목표를 하고 있다.
매우 안정적이다.
■이마트 전문점-편의점, 스타벅스, 삐에로쑈핑 등
- 2019년도 삐에로쇼핑을 출시했는데 바로 구조조정하고 있다.
일회성 손실을 2019년과 20년 상반기에 잡았다.
- 이마트 편의점은 전체 4만개로 4700개 있다.
편의점 사업자는 CU, GS, 이마트로 재편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8000개가 넘어야지 BEP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비용의 효율화를 같이가면 6000개 넘으면 BEP 보는 사람도 있다.
- 편의점 매출액 보면 GS리테일이 178만원/일, 미니스톱 168만원/일, 이마트 104만원/일이다.
식품매출을 안하고 있었다. 이마트가 신세계푸드를 활용해서 매출 증가시키려고 하고 있다.
- 이마트24 영업이익 추이 2017년이 -520억(17년) 220억(20년) -100억(21년) -10억(22년)
- 지분법 회사 : 스타벅스, 스타필드 하남, TV홈쇼핑(적자)
팬더믹때문에 스타벅스, 스타필드 하남 영향 받았다.
■ SSG.COM
- 2019년부터 50% 지분법으로 반영되고 있다.
매출액이 2019년 8천억 수준에서 22년 1조5천억수준으로 늘고 영업이익 -800억에서 -470억수준으로 줄일 목표이다.
- UI와 결재는 경쟁사와 비슷하게 된다. 배송시스템이 차별화 되어야 한다.
쿠팡과 마케컬리는 물류센터에서 하는 일들이 다르다.
- 쿠팡은 매출의 80%가 공산품에 SKU가 500만개다.
그래서 반자동으로 하고 있어 인건비가 많이 소요된다. 많이 사면 살수록 엄청나게 비효율성이 있다.
투자받아서 자동화 할려고 하고 있다.
- 마켓컬리는 대부분이 식품류이다. 규격화해서 포장만 사람이 하고 있는 반자동 시스템이다.
- 이마트는 김포 물류센터를 참고를 보면 디지털 Picking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다 한다.
동일한 매출과 동일한 상품이 들어왔을 때 이마트가 1/3수준의 인력으로 운영 가능하다.
이마트는 이렇게 물류센터 경제적 해자를 보유하고 있다.
- 온라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추이를 보면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지만 신선도 확인이 불가하기 때문에 시장 침투가 느리다. 온라인에서 식품을 가져가는 업체가 위너가 된다.
■ 아마존의 유일한 대항마, 월마트 케이스 스터디
- 월마트 주가는 60불에서 130불까지 우상향 했다.
- 월마트 전략?
2016년까지는 아마존 때문에 지금의 이마트 취급을 받았다.
그래서 오프라인 리모델링을 했다. 통로를 확보하고 쇼핑경험에 적용했다. 넓직하게 만들었다. 월마트페이를 가지고 있느 사람은 카트만 가져가면 결재가 되도록 하는 시스템 적용한다. 픽업서비스도 도입했다.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가져가는데 무거우면 할인율이 높아지는 전략을 적용했다.
구독경제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 강희석 이마트 CEO가 20년 7월 기존점 30% 리뉴얼하고, 사업재편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오프라인 쇼핑경험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월마트 컨설팅을 했던 분이다.
■ 밸류에이션
- 이마트 목표주가 산정하는 방법이 다양한다.
보통 SOTP 밸류에이션을 한다. (Sum of The Parts)
사업부 가치를 따로따로 계산한다.
- 대형마트 멀티플 10적용하여 평균 목표주가 14만원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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